원룸 밤잠을 방해하는 이동식 에어컨 소음 53dB 기준

글 요약
원룸 밤잠을 방해하는 이동식 에어컨 소음 53dB 기준 관련 확인 방법과 주의사항을 정리했습니다.
원룸에서 이동식 에어컨을 밤에 켤지 말지는 냉방성능보다 먼저 소음 53dB(A)를 잠자리 기준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목차
✅ 이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원룸에서는 소음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는 이유
✔ 같은 소음 수치라도 체감이 달라지는 상황
✔ 밤에 사용하면 더 신경 쓰일 수 있는 부분
✔ 제품 이름보다 시험 조건을 먼저 봐야 하는 이유
✔ 냉방이 늦어지면 소음도 오래 이어질 수 있는 까닭
✔ 구매 전에 함께 확인하면 좋은 사항
지금 먼저 할 일은 53dB(A)를 침대 위치에서 판단하는 것입니다
이동식 에어컨을 원룸에 들이기 전에는 “시원한가”보다 “밤에 계속 켜둘 수 있는가”를 먼저 따져야 합니다. 한국소비자원 카드뉴스에 따르면 2026년 시험대상 가정용 이동식 에어컨 6개 제품의 평균 소음은 53dB(A) 수준으로, 유사 면적 벽걸이형 에어컨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 수치는 제품 바로 옆에서 잠드는 원룸 환경에서는 단순한 숫자보다 생활 체감이 중요합니다.
특히 원룸은 거실, 침실, 주방이 분리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에어컨 본체와 침대 사이 거리를 충분히 벌리기 어렵습니다. 벽걸이형 에어컨은 실내기 위치가 벽 상단에 고정되고 실외기가 분리되는 구조지만, 이동식 에어컨은 본체 안에 압축기와 팬이 함께 들어 있어 작동음이 생활 공간 안에서 바로 들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 행동은 단순합니다. 구매 페이지에서 냉방면적, 소비전력, 가격을 보기 전에 소음 표시가 dB(A) 기준인지 확인하고, 내 방에서 제품을 둘 위치와 침대 머리 위치의 거리를 먼저 재야 합니다. 제품 설명에 최저 소음만 강조되어 있다면 강풍 또는 냉방 운전 조건의 소음 정보가 따로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53dB(A)를 낮다고 단정하면 안 되는 이유
dB(A)는 사람이 듣는 소리 특성을 반영한 소음 단위입니다. 숫자만 보면 53이라는 값이 크지 않아 보일 수 있지만, 수면 환경에서는 주변 배경음이 낮기 때문에 팬 돌아가는 소리, 압축기 작동음, 배기호스 진동음이 더 또렷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낮에는 생활소음에 묻히던 소리가 밤에는 반복음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동식 에어컨 소음은 한 가지 소리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람을 밀어내는 팬 소리, 냉매 순환과 압축기 작동 소리, 물받이 또는 배수 구조에서 나는 소리, 바닥 진동, 창문 패널 주변 떨림이 함께 생길 수 있습니다. 수치가 같아도 낮은 웅웅거림에 예민한 사람과 높은 바람 소리에 예민한 사람의 체감은 다릅니다.
원룸에서는 거리 확보가 성능만큼 중요합니다
제품을 침대 발치나 머리맡에 두면 냉방은 빠르게 느껴질 수 있지만, 소음은 피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침대에서 멀리 두면 소음은 줄어들 수 있으나 배기호스가 길어지거나 꺾이면 설치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동식 에어컨은 “멀리 두면 조용하고 가까이 두면 시원하다”처럼 단순하게 판단하기 어렵고, 제품 위치와 창문 위치를 동시에 봐야 합니다.
구매 전 줄자로 침대 머리와 창문 사이 거리, 창문 앞 설치 가능 폭, 콘센트 위치, 배기호스가 지나가는 길을 확인해 보세요. 침대 머리와 제품 사이가 너무 가깝다면 소음 민감자는 밤새 냉방 운전보다 잠들기 전 예냉 후 약풍 또는 송풍 전환 방식이 더 현실적일 수 있습니다.
준비 단계에서는 방 구조와 창문 밀봉 상태를 먼저 점검하세요
이동식 에어컨 소음은 제품 자체의 소음뿐 아니라 방 구조와 설치 상태의 영향을 받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자료는 배기호스와 창문 사이 틈새가 있으면 외부 더운 공기가 실내로 유입될 수 있어 단열재와 창문열림방지장치 등으로 틈새를 막는 것이 권장된다고 설명합니다. 창문 밀봉이 부족하면 냉방이 약해지고, 설정온도에 도달하기까지 작동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밤잠 기준으로 보면 이 점이 중요합니다. 냉방이 빨리 안정되면 강풍 운전 시간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지만, 틈새로 더운 공기가 계속 들어오면 제품이 오래 돌고 소음도 길게 이어질 수 있습니다. 소음 문제를 줄이고 싶다면 조용한 제품만 찾을 것이 아니라 창문 설치 부품이 내 방 창문에 잘 맞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창문형, 미닫이창, 여닫이창에 따라 확인할 부분이 다릅니다
원룸에서 흔한 미닫이창은 배기 패널을 끼우기 비교적 쉽지만, 창문 높이와 패널 길이가 맞지 않으면 위아래 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여닫이창은 배기호스 설치가 까다로울 수 있어 별도 창문 키트나 보강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창문 아래쪽에 턱이 있거나 방범창이 가까우면 호스가 눌리거나 꺾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창문이 침대 바로 옆에 있다면 제품을 가까이 둘 수밖에 없어 소음이 커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창문이 책상이나 주방 쪽에 있다면 생활 동선과 배기호스 위치가 겹칠 수 있습니다. 바닥이 고르지 않으면 본체 떨림이 커질 수 있으므로 평평한 바닥 설치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설치 전 확인할 준비물
- 창문 높이와 폭을 잴 줄자
- 침대 머리에서 제품 예상 위치까지의 거리 메모
- 배기호스가 꺾이지 않고 창문까지 갈 수 있는 경로
- 창문 틈새를 막을 단열재, 문풍지, 보강 패널 가능 여부
- 창문열림방지장치 설치 가능 여부
- 제품 주변 커튼, 블라인드, 가구와의 간섭 여부
- 콘센트 위치와 멀티탭 사용 필요 여부
- 야간 반품 조건, 설치 후 사용 흔적 기준, 구성품 훼손 기준
이 체크리스트는 구매를 강하게 권하는 목록이 아니라, 밤에 못 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사전 점검용입니다. 특히 소음에 예민한 사람은 온라인 최저가보다 반품 조건과 설치 가능성을 먼저 보는 편이 더 안전합니다.
공식자료 조회는 제품명보다 시험 조건을 먼저 봐야 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2026년 7월 8일 가정용 이동식 에어컨 5~8평형 6개 제품을 시험평가한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시험 제품에는 LG전자 PQ08FDWBS, 이파람 EPA-MH10W, 플럭스/롯데하이마트 PLX-PAC07SIWH, 한일전기 HPA-7KR, 보국전자 BKA-5107W, 웰템 WPC-2000C가 포함됐습니다. 다만 이 목록은 시험 당시 제품 기준이므로 2026년 08월 04일 현재 판매 모델, 구성품, 사양이 바뀌었을 수 있습니다.
공식자료를 볼 때는 “어느 제품이 제일 좋다”보다 “내가 보는 판매 페이지의 모델이 시험 모델과 같은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모델명이 한 글자만 달라도 연식, 구성품, 패널, 냉방면적, 소음 표시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쇼핑몰 상품명에는 약칭이나 행사명이 붙는 경우도 있으므로 제조사 공식 모델명과 대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확인 항목 | 소음과 연결되는 이유 | 원룸에서 볼 포인트 |
|---|---|---|
| 평균 소음 53dB(A) | 시험대상 6개 제품 평균 소음이 벽걸이형보다 높게 제시됨 | 침대와 제품이 가까우면 취침 중 체감이 커질 수 있음 |
| 창문 밀봉 | 틈새가 있으면 더운 공기가 들어와 냉방 운전 시간이 길어질 수 있음 | 창문 패널 길이, 단열재 제공 여부, 방범창 간섭 확인 |
| 냉방속도 | 빠르게 온도를 낮추면 강풍 운전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 | 잠들기 전 예냉용으로 쓸지, 밤새 켤지 구분 |
| 월간 전기요금 | 장시간 운전이 잦으면 비용과 소음 노출 시간이 함께 늘 수 있음 | 공식 시험 조건과 실제 사용 시간이 다를 수 있음을 감안 |
| 구성품 | 단열재와 창문 키트 부족 시 떨림, 틈새, 냉방 저하가 생길 수 있음 | 내 창문에 추가 구매 없이 설치 가능한지 확인 |
공식 확인 경로는 한국소비자원 보도자료와 카드뉴스를 기준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 공식 URL은 한국소비자원 누리집의 가정용 이동식 에어컨 품질비교 결과 페이지입니다. 자료명은 “가정용 이동식 에어컨, 냉방성능·소음 제품 간 차이 있어”이며 문서일은 2026년 7월 8일입니다.
모바일에서는 한국소비자원 누리집에 접속한 뒤 검색창에 “이동식 에어컨 품질비교”를 입력하면 관련 보도자료와 카드뉴스를 찾기 쉽습니다. PC에서는 브라우저에서 한국소비자원 사이트에 접속한 뒤 보도자료 또는 카드뉴스 메뉴에서 같은 검색어를 넣어 확인하면 됩니다. 판매 페이지와 공식자료를 나란히 열어 모델명을 대조하면 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야간 사용은 예냉, 약풍, 위치 조정 순서로 시험하세요
이동식 에어컨을 이미 구매했거나 설치 직전이라면 첫날부터 밤새 켜두는 방식으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원룸에서는 방 전체가 작아 냉방은 빠르게 느껴질 수 있지만, 취침 중에는 소리가 계속 의식될 수 있습니다. 먼저 저녁 시간에 강풍으로 예냉한 뒤, 잠들기 전 약풍 또는 절전 운전으로 바꿔 체감 소음을 확인하는 순서가 현실적입니다.
한국소비자원 자료에서는 단열재 보강 없이 24℃·강풍 조건에서 제품별 설정온도 대비 편차가 최대 2.1℃까지 나타났다고 제시했습니다. 이는 설치와 제품 차이에 따라 설정온도만 보고 체감 냉방을 단정하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밤에 24℃로 맞췄는데도 제품이 계속 강하게 돌면 소음이 줄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 30~60분 예냉으로 판단하기
취침 30~60분 전 문을 닫고 커튼을 정리한 뒤 강풍으로 방을 먼저 식혀 보세요. 이후 약풍으로 낮췄을 때 온도가 유지되는지, 본체 소리가 수면을 방해할 정도인지 확인합니다. 이때 창문 틈새에서 더운 바람이 들어오거나 배기호스 주변이 뜨거워지면 밀봉 보강이 먼저입니다.
예냉 후 약풍으로 바꿨는데도 압축기가 자주 강하게 작동한다면 방 크기, 햇빛 유입, 창문 틈새, 배기호스 꺾임, 제품 냉방성능을 함께 봐야 합니다. 단순히 설정온도를 더 낮추면 소음이 줄기보다 오히려 강한 운전 시간이 늘 수 있습니다.
침대와 본체 사이에 둘 수 있는 현실적인 거리
가능하면 본체는 침대 머리맡보다 발치 쪽 또는 책상 옆처럼 귀와 직접 마주하지 않는 위치가 낫습니다. 다만 배기호스가 길게 늘어지거나 꺾이면 배기 효율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창문과 너무 멀리 떨어뜨리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커튼이나 블라인드가 흡입구와 토출구를 막지 않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제품 아래에 임의로 두꺼운 천이나 불안정한 받침을 깔아 진동을 줄이려는 방식은 권장하기 어렵습니다. 공기 흡입구를 막거나 본체 균형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조사가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평평한 바닥에 설치하고, 바퀴 고정 여부와 본체 수평을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구매 전에는 소음 표시, 반품 조건, 구성품을 같은 화면에서 확인하세요
이동식 에어컨은 설치형 제품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방 구조와 창문 조건을 많이 탑니다. 구매 화면에서는 가격과 평형만 보고 결정하기 쉽지만, 밤잠이 핵심이라면 소음 표시, 구성품, 반품 조건을 같은 수준으로 봐야 합니다. 특히 제품을 개봉하고 창문 키트를 조립한 뒤에는 단순 변심 반품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판매처 기준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한국소비자원 카드뉴스에는 월간 전기요금 예시로 LG전자 42,000원, 이파람 38,000원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는 시험 조건과 산정 기준에 따른 자료이므로 실제 전기요금은 사용 시간, 전기요금 체계, 설정온도, 방 구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기요금이 부담되어 약하게 틀면 냉방이 부족할 수 있고, 강하게 오래 틀면 소음과 비용이 함께 늘 수 있습니다.
온라인 구매 화면에서 막히기 쉬운 부분
첫째, 상품명과 모델명이 다를 수 있습니다. 상세페이지 상단의 홍보명만 보지 말고 모델명 표기와 에너지소비효율 라벨, 구성품 목록을 확인해야 합니다. 둘째, 소음 수치가 최저 운전 기준인지, 냉방 강풍 기준인지 분명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제조사 고객센터나 공식몰 문의를 통해 측정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창문 키트가 기본 제공되더라도 내 창문에 맞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창문 높이, 창틀 깊이, 방범창 위치, 창문 잠금 구조에 따라 추가 부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넷째, 단열재 보강 또는 무상 제공 관련 내용은 제품별, 구매 시기별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한국소비자원 보도자료 첨부 원문과 제조사 공지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어볼 질문
매장에서 확인한다면 “몇 평까지 되나요?”보다 “이 모델의 냉방 운전 소음은 몇 dB(A)이고 측정 조건은 무엇인가요?”라고 묻는 편이 좋습니다. 이어서 “창문 키트가 제 창문 높이에 맞지 않으면 추가 부품이 있나요?”, “개봉 후 설치가 맞지 않을 때 반품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배기호스 연장이나 꺾임에 제한이 있나요?”를 확인하세요.
매장 전시 공간은 넓고 주변 소음이 있어 실제 원룸 야간 소음을 정확히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전시장에서 조용하다고 느껴도 밤 12시 원룸에서는 다르게 들릴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제품 설명서의 소음 표시와 설치 제한 조건을 사진으로 남기고, 구매 영수증과 반품 안내를 함께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53dB(A)는 한국소비자원 시험대상 6개 제품의 평균 소음 수준으로 제시된 값입니다. 모든 이동식 에어컨이 같은 소음을 낸다는 뜻은 아니며, 실제 체감은 제품 위치, 방 크기, 바닥 상태, 창문 밀봉, 운전 모드, 사용자의 소음 민감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판매가격, 구성품, 전기요금 예시는 변동 가능성이 있으므로 2026년 08월 04일 이후 구매 시점에는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정보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사용 후에는 냉방보다 소음 패턴을 기록해야 판단이 쉬워집니다
이동식 에어컨을 설치한 뒤에는 첫날 체감만으로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기보다 소음이 언제 커지는지 기록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 20분은 강하게 돌다가 이후 안정되는 제품도 있고, 창문 틈새나 배기 문제 때문에 계속 강한 소리가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53dB(A) 수준이라도 일정한 팬 소리인지, 주기적으로 커지는 압축기 소리인지에 따라 수면 방해 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확인 순서는 간단합니다. 첫째, 낮 시간에 창문 밀봉과 배기호스 위치를 점검합니다. 둘째, 저녁에 예냉 후 약풍으로 바꿔 봅니다. 셋째, 침대에 누운 상태에서 귀에 직접 닿는 소리 방향을 확인합니다. 넷째, 다음 날 아침에 창문 주변 결로, 물 고임, 호스 이탈, 창문 잠금 상태를 확인합니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반복되면 제품 문제가 아니라 설치 조건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소음이 갑자기 커질 때 확인할 부분
갑자기 떨림이 커졌다면 본체가 수평인지, 바퀴가 흔들리는지, 배기호스가 창틀이나 가구에 닿아 진동을 전달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커튼이 흡입구를 막으면 공기 흐름이 나빠질 수 있고, 제품이 더 강하게 작동할 수 있습니다. 배기호스가 비틀리거나 눌리면 더운 공기가 원활히 빠지지 않아 냉방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자료에서도 벽에서 일정 거리 유지, 평평한 바닥 설치, 커튼·블라인드 등 장애물 제거, 배기호스 비틀림 방지 필요성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냉방성능뿐 아니라 소음 관리와도 연결됩니다. 설치 상태가 나쁘면 제품이 불필요하게 오래 작동하거나 진동음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품과 AS 판단은 증상 기록이 중요합니다
사용 중 문제가 생겼다면 “시끄럽다”는 표현만으로는 상담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어느 운전 모드에서, 몇 분 뒤부터, 어떤 위치에서, 어떤 소리가 나는지 메모해 두면 판매처나 제조사 상담에 도움이 됩니다. 가능하면 제품 모델명, 구매일, 설치 사진, 창문 키트 설치 상태, 배기호스 경로를 함께 정리하세요.
소음이 제품 정상 범위인지, 설치 문제인지, 초기 불량인지는 제조사 기준 확인이 필요합니다. 임의로 제품을 분해하거나 배기호스를 개조하면 보증이나 안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설명서에 없는 방식으로 고치려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작성 기준과 공식 확인 경로
이 글은 2026년 08월 04일 기준으로 확인 가능한 한국소비자원 이동식 에어컨 품질비교 자료와 카드뉴스 요약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작성자는 생활정보 블로거 sally이며, 원룸에서 밤잠을 방해할 수 있는 이동식 에어컨 소음 문제를 구매 전 확인 경로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공식자료는 한국소비자원 보도자료 “가정용 이동식 에어컨, 냉방성능·소음 제품 간 차이 있어”와 한국소비자원 카드뉴스 “가정용 이동식 에어컨 냉방성능·소음 제품 간 차이 있어요”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대표 공식 URL은 https://www.kca.go.kr/home/sub.do?menukey=4002&mode=view&no=1004491240 입니다.
본문의 제품명, 소음 평균, 냉방속도, 월간 전기요금 예시는 공식자료에 제시된 시험 조건과 대상 제품 기준입니다. 2026년 08월 04일 이후 판매가격, 구성품 제공 여부, 최신 사양, 모델 단종 여부는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구매 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24, 제조사 공식 페이지, 판매처 상세 고지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음까지 봤다면 구성품과 설치 조건 확인
FAQ
원룸 거주자: 이동식 에어컨 평균 소음 53dB(A)이면 밤에 자기 어렵나요?
소음에 예민하다면 밤잠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자료에서 시험대상 6개 제품 평균 소음은 53dB(A) 수준으로 제시됐고, 유사 면적 벽걸이형 에어컨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원룸은 침대와 제품 사이가 가까운 경우가 많아 같은 수치라도 더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자취생: 벽걸이형보다 이동식 에어컨이 더 시끄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동식 에어컨은 본체 안에서 냉방 장치와 팬이 함께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벽걸이형은 실외기가 밖에 분리되어 있지만, 이동식 제품은 생활 공간 안에서 압축기와 배기팬 소리가 함께 들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좁은 방에서는 바람 소리뿐 아니라 웅웅거리는 작동음도 체감될 수 있습니다.
소음 민감자: 제품 상세페이지에서 어떤 소음 수치를 봐야 하나요?
dB(A) 수치와 측정 조건을 함께 봐야 합니다. 최저 소음만 표시된 경우 실제 냉방 강풍 운전 때의 소음과 다를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냉방 운전, 강풍 조건, 약풍 조건, 취침 모드의 소음 표시가 따로 있는지 확인하고, 공식 설명서나 제조사 문의로 보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간 근무자: 낮에 잘 때 이동식 에어컨 소음은 더 괜찮을까요?
낮에는 외부 생활소음이 있어 상대적으로 덜 거슬릴 수 있지만, 수면 환경이 조용하면 여전히 방해될 수 있습니다. 낮잠을 자는 시간에 주변 공사, 복도 소음, 도로 소음이 있다면 에어컨 소리가 묻힐 수 있지만, 조용한 원룸에서는 반복적인 팬 소리와 압축기 소리가 더 분명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구매 예정자: 53dB(A)보다 낮은 제품만 고르면 되나요?
소음 수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창문 밀봉, 배기호스 설치, 침대와의 거리, 바닥 진동, 반품 조건을 함께 봐야 합니다. 소음 수치가 낮아도 내 창문에 패널이 맞지 않아 틈새가 생기면 냉방 시간이 길어지고 체감 소음이 오래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임대주택 거주자: 창문에 단열재나 열림방지장치를 설치해도 되나요?
대부분은 임시 설치가 가능하지만, 창틀 손상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접착식 부품, 나사 고정 부품, 창문 잠금장치 보강은 임대차 조건이나 원상복구 문제와 연결될 수 있습니다. 설치 전 제품 설명서와 임대인 또는 관리사무소 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부모님 선물 구매자: 소음보다 냉방속도를 우선해도 괜찮나요?
수면용이라면 냉방속도와 소음을 함께 봐야 합니다. 한국소비자원 자료에서는 LG전자 PQ08FDWBS가 35℃ 실내를 24℃까지 낮추는 데 26분대, 이파람 EPA-MH10W는 36분대로 제시됐습니다. 다만 빠르게 식히는 제품이라도 밤새 켤 때 소음이 부담될 수 있으므로 사용자의 수면 민감도를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설치 후 사용자: 소음이 커졌을 때 바로 AS를 신청해야 하나요?
먼저 설치 상태를 점검한 뒤 반복되면 제조사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본체 수평, 바닥 흔들림, 배기호스 꺾임, 창문 패널 떨림, 커튼 간섭을 확인하세요. 그래도 특정 운전 모드에서 비정상적인 진동이나 소리가 계속되면 모델명, 구매일, 설치 사진, 증상 시간을 정리해 AS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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